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어스-브릭스 유형 지표 (문단 편집) === 사회복지사, 종교계 강사 === 한국에서 MBTI를 쓰는 사람들은 정말로 검증받은 임상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가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교육받은 사회복지사나 종교계 강사 등의 비율이 월등히 많다. 검증받은 임상심리사는 내담자에 대해 파악하기 위한 도구로 MBTI 같은 건 쓰지 않는다.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, 로르샤흐 검사, 웩슬러 검사, NEO-PI-R 매뉴얼 등 그 권위를 인정받은 여러 검사도구는 MBTI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으며, 꼭 MBTI를 써야 하는 상황인 경우에는 '과정지향의 P 성향을 보이는 사람의 경우, 유복하거나 과보호를 받은 유년기를 보냈을 것이다'[* 이 논증이 건전하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. 그냥 예시일 뿐.]와 같이 내담자의 상황과 정서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 부차적인 수단으로 활용하게 된다. [[사회복지사]]들 중에서도 유형지표는 커녕 기본적인 척도에 대한 이해조차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. 판단 기제의 T-F는 일상 생활에서 말하는 '이성'과 '감정'과는 의미가 다른데도 그 의미로 해석하고 가르친다든지 NT 유형은 무조건 지적 능력이 좋은 것이 아니라 흔히 '지적 능력'이라고 일컬어지는 '분석적인 판단'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임에도 단정적인 인식을 은연중에 심어준다든지.[* 단, 기본적으로 평균은 NT 유형이 의존하는 만큼 자주 사용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더 두각을 드러내곤 한다. 물론 NT뿐만이 아닌 NF, SP, SJ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의 논리를 적용할 수 있고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